오는 4월8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무안군 초당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목포MBC 건강교실에서는 광주 새나래병원 신경외과 김중권 원장을 초청하여 무안 군민 및 초당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잘못된 자세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가 압박을 받으면 안쪽의 수핵이 밖으로 비어져 나오는데 이것이 주변의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목 디스크다.
목 디스크의 초기증상은 목의 통증이다. 목 뒤가 항상 뻐근하며 어깨와 등이 자주 결리는 것도 목 디스크의 증상 중 하나다. 아울러 팔부터 손가락까지 저리기도 한다. 목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저린 쪽의 ‘팔을 머리 위로 올릴 경우’ 저린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하는데 이는 목과 어깨통증의 원인을 찾는데 유용한 구별법이기도 하다.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목, 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목포MBC 건강교실 무안군편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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