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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원에서 커피이벤트, 이런 맛 처음이야~, 고객들도 감동

광주 첨단2지구에 위치한 새나래병원에서는 17일 오늘 환자분들과 보호자 분들에게 커피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환자분들이 주문을 하고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

 

 오늘 행사이벤트는 고객,보호자들에게

유명한 바리스타들이 재능기부를 하였고, 새나래병원에서 장소와 커피재료를  제공하였습니다.

 

환자분중에는 라떼(우유가들어간 커피)를 드시며," 커피가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다른 환자분은 리필이 가능하냐며 두세번 방문을 하셨고, 병동간호사분들께 커피를 시켜 주시는등 호응이 대단 했습니다.

 

공라희 라스또리아 학원 이사직원들에게 주문을 받고 있는 모습

 

이날, 새나래병원 김중원 병원장님과 라스또리아 커피학원의 하영교원장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쌀쌀해지는 요즘 커피 한잔이 정말 좋은 약이다","커피 이벤트를 한달에

한번 정례화 했으면 좋겠다"며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라스또리아 학원 강사님들

 

행사에는 머그잔을 가지고 오면 무료, 종이컵을 사용하면 환경부담금 500원만 받고 환경부담금 500원은 모금하여 건국동 주민센터에 희망씨앗 기금으로 기부를 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이 머그잔을 가지고 오는 모습직원들이 머그잔을 가지고 오는 모습

아침 8시30분 부터 9시 까지 준비 기간이였는데도 새나래병원 의료진과 직원들 그리고 병원에 일찍 오신 고객분들은 커피 준비가 빨리 완료되기만을 기다리며 즐거운 토요일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