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선택과 집중이라는 이야기는 세간에 화두가 되었던 적이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의료시장에서도 변화가 있었고, 현재도
이 키워드를 통해 많은 병원들이 진료의 세분화, 부위의 촛점화를 이루고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전문화 시키고 있다.
병원의 홍보 마케팅, 과연 남들이 하고 있는것을
뒤쫒아 가야만 하는것일까?
조금 늦었다고 답습하는 형태의 변화는 자칫 변화를 안하느니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 이라는 키워드를 살펴보자!
´선택과 집중´ 버리고 ´융합´
예전에 과학계의 어느 저명한 학자분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꾸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는데,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도 기초 과학이나 기술의 토양이 풍부해야 그중에 선택할 것이 나오지 우리나라처럼 척박한 과학이나 기술 환경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러니 기초 과학과 원천 기술에 있어서는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여
기초 토양을 풍부하고 튼튼하게 해야한다."
이런 요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참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수학과 물리학 등의 기초 학문이 매우 튼튼하고,
거기에 응용 과학과 기술의 인프라도 강한 선진국들은
그중에서 세계 최고 강자가 될 수 있는 기술이나 제품을 선택하여 집중 육성을 하면 되지만,기초적인 분야에서 별로 가진게 없는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기초 체력에 눈을 돌려그 토양을 다져야 국민소득 3만불 이상과 선진국 진입에 다가갈 수 있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오늘 링크한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IT산업이 그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하드웨어는 발달을 하였지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육성이 부진하여
이제 성장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경고합니다.
3S(System, Software, Service) 중 하드웨어적인 시스템만 기형적으로 발전하여 절름발이 성장을 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선택과 집중에서 융합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IT 산업을 진정한 3S(Speed, Soft, Smart)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대기업과 중소기업, 완성품과 소재 및 부품이 융합되고 더불어 상생 발전해야 지금의 한계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referance : http://www.ebn.co.kr/news/view/416106
위 기사를 보면 이제 의료시장에서의 융합 어떤것을 조명해야 할지,
김실장은 어떤 변화를 꿈꿔야 할지 오늘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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