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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목디스크, 나이와 성별에서 유병률 차이 심해, 중장년층 최대 14% 차이

최근 보건의료빅데이터 사이트를 통해 2020년 경추질환인 목디스크 관련된 질환 유병율을 조사해 본 결과

2016~2020년 사이 연도별 치료내역을 보면 남성 대비 여성이 1% 차이로 나타 났다.  특히, 중장년층인 40~60대 연령층에서는 2020년 환자수 기준 최대 14% 차이가 나타 났고 오히려 젊은 층에서는 남성유병률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주목할 점은 나이가 들 수록 여성의 유병률과 함께 치료 환자수가 높아지고 있다라는 것인데,

, 나이가 들수록  여성이 경추질환 유병률이 높아질까?

 

#광주목디스크 중점진료하는 새나래병원의 김중권병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번째로는 여성은 체형이 작고 근육량도 적습니다.

이렇다 보니 경추부의 충격, 운동시 하중을 견디는 것이 남성보다 낮게되죠.

이로 인해 목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퇴행이 빠르게 진행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페경기 뼈형성에 도움이 되는 에스트로겐 까지 감소하다보니

근골격의 질환이 높아집니다.~"

 

 

아울러, "그런데다,요즘 현대인의  생활습관의 변화로 일자목,거북목이  

목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덪 붙였다.

 

일자목거북목이 문제가 될까?

우리 신체 중 목은 각도를 조금만 달리해도  머리의 무게하중이 달라지게 된다.

다 똑같이 생긴 목이여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모두 다른 목의 형태!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으로 일자목/거북목/C목은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랜기간 목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양한 경추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목의 자세를 일상생활에서  확인하고  조금만 관심가진 다면,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 할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거북목을 간단한 체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거북목이 있다면 오늘 부터 눈 높이를 맞추는 것이 어떨까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부드러운 목 가뿐한 어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새나래병원 -  신경외과 김중권 병원장은 목포MBC,광주KBC,광주교통방송에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