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파요~ 어깨도 아파요!
-목디스크로 인한 목 어깨 통증[광주 새나래병원]
우리 몸에서 목{경추}은 머리와 몸을 연결해주는 부위로 7개의 뼈가 C자형의 곡선을 이루고 있다. 목은 어깨처럼 상하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각각의 뼈와 뼈 사이에는 추간판이라는 디스크
가 있어 충격 흡수와 움직임을 좋게 하게 된다.
특히 목 디스크는 경추 뼈와 인대 마찰로 뼈 조직이 자라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경성디스크와 디스크 자체가 돌출되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연성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회사원 A씨(남,37세)는 하루 일상이
목, 어깨 통증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예전같으면 목주변을 맛사지 해주고 나면 좋아 질법도 한데도
지금은 맛사지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더군다나 손가락의 감각도 떨어지고 저린감이 생겼다.
목과 어깨통증이 나타날때는 일상생활에서 일 할 때 ,목을 특정방향으로 스트레칭 할 때
저린감이 발생되었고, 팔을 올리면 통증과 저린감이 줄어 든다고 했다.
특히 쇼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한다 던지, 컴퓨터 사용을 하고 나면 더 심해졌다고 했다.
A씨처럼 일상생활에 부적절한 자세는 경추(목)부의 관절과 근육의 균형을 깨뜨리게 된다.
연구 논문에 의하면, 보통 사람 머리의 무게가 2~3kg으로 하중을 받는데
A씨와 같이 잘못된 자세나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하고 나면 목의 정상적 형태가 변형이 되어
1cm를 앞으로 내밀 때 마다 최고 15kg의 하중을 받는다.
지속된 하중은 결국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 하게 되어
소위 추간판 탈출증이나 협착증 등과 같은 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라고 불리우는 경추질환은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진단은 일반촬영(x-ray) 와 더불어 정밀검사(MRI,C-T)가 필요하다.
간혹 진료를 하다보면 x-ray 검사만 하고 난 이후에 디스크를 진단 받고 왔다는 환자분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하지만 x-ray만으로는 디스크를 정확히 진단 할 수가 없다. 하지만 x-ray를 찍는 이유는 경추뼈의 형태와 배열,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른바 목 디스크나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새나래병원 신경외과 김중권 병원장은
“목에 원인으로 통증이 있는 모든 분들이 굳이 정밀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지만, 신경학적 증상이 저명하다면 정확한 원인 분석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며, 이는 결국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광주 목 디스크, 어깨 통증 중점 진료, 첨단2지구에 위치한 새나래병원 병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