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스페셜, 할리데이비슨에 입문하다.

- 남자의 심장을 울리는 할리~ , 마음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엔진의 고동소리~

언제부터인가, 삶이 시간속에 묻혀버리는 느낌에 내가  꺽여가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

마음은 '아직도~' 라고 외치지만 어느 한구석에는 천천히 식어가는 느낌에

좌절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다.

 

"아~ 이제 나이를 먹어 가는 구나! " 선배들이 하는,  형님들이 하는 이야기가 이거구나 하는 것이 지배할 찰라

먼가 더이상 늦게 또는 못하고 가는 나에게 다시 엔진에 불을 지피고  또 느끼고 싶었다.

 

2022' 4월~5월 기간동안, 준비를 하였고 드디어 내가 꿈꾸었던 그리고 잊었던 열정을 지필때다..

코로나19 시기에 더욱 멈춰졌던 시간속에 못했던 학업에 열중해서 늦었더 졸업을 앞두고 있고,

업무와 일정속에 바빴던 나를 찾기위해 몸부림 쳤나 보다..

 

면허증을 따서 아이언883을 탔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내가 찾았던 머쉰이 아니였던가...

무리는 하지 않았지만 나를 위해 뭔가를 하기위해 차곡차곡 모았던 지갑을 열고 드디어..

 

나에게 맞는 머쉰 로드킹을 모셔왔다.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익히고 나에게 맞는 그리고 생애 2번째 바이크를 데리고 왓다.

 

사실 군대가기전  효성스즈끼에 나온 감마 모노 125cc를 탔엇다.

 

친구들과 한참 타고 다녔었던 그기억...

                                                                 무슨 천장지구는 아니고....

 

이제 다시 심장에 불을 지필 때....

이제  다시 모토바이크 라이더로 한줄 한줄 써나가 볼 생각이다.